난 원래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는 편이다. 자기계발서의 내용이 유용한 것은 사실이나 작심삼일의 나때문에 실천이 잘되지 않는 것이 문제점이랄까?
이 책 또한 남친님께서 하사하신 책! 당첨되어 받은 책이었는데 지금은 내손안에 있다는거?
여러 실험들과 사례를 거처 이를 설명해 놓았는데 나에게 필요한 "관찰자 효과"에 흥미가 갔다. 쉽게 설명하면 객관화시켜서 본다는 것. 더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듯하다. 그리고 운동을 한 것처럼 생각하면 몸에 운동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에 혹하여 열심히 실천중이다.
다 읽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있어서 믿음이 간달까? 어차피 이것도 나의 믿음과 의지의 문제이겠지만.
결국 이것또한 나의 의지에 대한 내용이겠지만 한번더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야되나? 무튼 나에게 새로운 힘을 실어주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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